오아시스 시큐리티, 다크웹 CTI 서비스 'ARTHUR' 출시-지디넷

Release Overview

국내 주요 기관 및 기업에 대한 해킹, 랜섬웨어 공격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다크웹을 통한 유출 데이터 불법 거래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과 기관은 단순 침해 탐지를 넘어 은닉된 인프라까지 직접 추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오아시스 시큐리티는 다크웹 위협 탐지와 분석에 특화된 사이버 위협 정보(CTI) 서비스 ARTHUR를 22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Key Capabilities

ARTHUR는 기존 보안 체계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다크웹 위협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

• 다크웹 히든 서비스(onion)의 서버 IP 정보
• SSH, SMTP 등 100여 개 네트워크 서비스 스캔 결과
• 랜섬웨어 유출·협상 사이트, 다크웹 불법 포럼, 텔레그램 주소 및 데이터 검색 정보
• 다크웹 위협 분석 보고서
• 사용자 정의 키워드 등록 및 실시간 알림 기능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오아시스 시큐리티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주요 다크웹 인프라의 Public IP 정보를 직접 확보했습니다.
확보된 인프라에는 랜섬웨어 해킹 그룹 운영 사이트, 금융 거래 사이트, 신용카드 판매 사이트, 위조지폐 판매 사이트, 해킹 포럼, 비트코인 믹서(Bitcoin Mixer) 사이트, 암살·청부 사이트 등이 포함됩니다.

Differentiation

ARTHUR는 기존 다크웹 CTI 서비스와 달리 다크웹 히든 서비스의 Public IP를 직접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별점을 가집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단순 탐지를 넘어 은닉된 불법 인프라까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Reference

👉 지디넷 코리아 보도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