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시큐리티, 다크웹 위협 탐지 CTI 서비스 'ARTHUR' 출시-데일리시큐

Release Overview

오아시스 시큐리티는 다크웹 위협 탐지와 분석에 특화된 사이버 위협 정보(CTI) 서비스 ARTHUR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다크웹은 랜섬웨어 조직, 금융 사기 집단, 불법 거래자가 활동하는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으며, 이에 따라 기업과 기관은 단순 침해 탐지를 넘어 은닉된 인프라까지 직접 추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ARTHUR는 이러한 보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크웹 히든 서비스의 Public IP 정보(서버 IP·도메인)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기능을 핵심 차별점으로 제공합니다.

Key Capabilities

다크웹 히든 서비스 추적

• onion 기반 서비스의 Public IP(서버 IP, Domain) 정보 제공
• 100여 종 이상의 네트워크 서비스(SSH, SMTP 등) 스캔 결과 포함

데이터 수집 및 분석

• 랜섬웨어 유출·협상 사이트 모니터링
• 다크웹 포럼, 텔레그램 주소 및 데이터 수집
• 금융 사기, 신용카드 판매, 위조지폐 거래, 해킹 포럼, Bitcoin Mixer 등 인프라 식별

위협 인텔리전스 강화

• 다크웹 위협 분석 보고서 제공
• 사용자 정의 키워드 기반 실시간 알림 기능 지원
• 다크웹 위협 정보를 기존 보안 체계와 연계 가능

Differentiation

ARTHUR는 기존 다크웹 CTI 서비스와 달리, 히든 서비스의 Public IP를 직접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이를 통해 랜섬웨어 그룹 운영 사이트, 불법 금융 거래 사이트, 청부·암살 사이트 등 다크웹 기반 불법 인프라를 보다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Reference

👉 데일리시큐 보도 원문